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뉘른베르크 법 (문단 편집) == 결과 == 이 법으로 독일계 유대인들은 물론, 유대인과 관련된 단체들이나 기업들이 크게 기울어지게 된다. 또한 많은 유대인 사업체들이 독일인들에게 넘어가면서 유대인들은 상당수가 경제적으로 몰락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정부 차원의 탄압을 견디다 못한 상당 수의 유대인들이 해외로의 이주를 택하게 되는데, 이는 애초에 나치가 바라던 바이기도 했다. 그렇다고 해외로의 이주가 쉬웠던 것도 아닌 것이, 나치는 유대인이 해외로 이주를 떠날 때 그들의 '''재산 중 90% 이상'''을 특별세로 납부해야지만 이주를 허락해주었으며 만약에 유대인이 해외로 재산을 반출한 것이 걸리면 그대로 장기 징역행이였다. 대다수가 하바라 협약[* 나치와 독일 내 유대인 단체가 맺은 팔레스타인으로의 이주 협약. 이 경우에는 특별세까지 면제받을 수 있었다.](הסכם העברה)에 따라 안전성이 보장된 당시의 영국령 [[팔레스타인]]을 선호했으며 프랑스, 영국과 같은 인접국이나 멀리 떨어진 미국으로의 탈출도 많았다. 이러한 결과 1933년 당시 50만에 가깝던 독일 내 거주중이었던 유대인 중 절반 이상인 25만 여 명이 독일을 떠나게 된다. 그렇지만 팔레스타인에서 유대인과 아랍인 사이의 충돌이 생기자 당시 팔레스타인을 통치하던 영국이 유대인의 이주를 제한했으며, 다른 유럽 안에서도 반유대주의가 만연했던 터라 반유대주의 단체의 압력으로 다른 유럽으로의 이주도 그리 쉽지는 못했다. 그리고 '''[[제2차 세계 대전]]이 터지면서 [[홀로코스트|대재앙]]이 시작된다.''' 이후 나치가 패망하면서 이 악법은 폐지된다. [[분류:1935년 제정]][[분류:1945년 폐지]][[분류:나치 독일]][[분류:유럽의 구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